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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기평리아]작가가 말하는 시대와 역사 - 김홍신(작가, 전 국회의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4-09 조회 16854
 
 
 
 
 
10기 평화리더십 아카데미 3주
 
일시  :  2014.04. 03 (목)
강의  :  [인문학 ] 작가가 말하는 시대와 역사
강사  :  김홍신(작가, 전 국회의원)
 
 
 
 
 
  평화리더십아카데미 9기 박갑수
 
 

 

우리나라의 역사는 일본 및 친일역사학자에 의해서 왜곡되었고, 중국에 의해서 고조선, 고구려, 백제, 발해 역사가 왜곡되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새겨야할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 중에서 인간명품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입한 명품규모는 작년도 통계상으로는 5조원인데 실제상으로는 8조원이 넘는다고 하였다. 비싼 돈으로 명품을 사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내가 명품이 되면 내가 가진 모든 게 명품이 된다.

  인간명품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story, 즉 좌절, 실패, 아픔, 슬픔 등이 있어야 한다.” 했다.

 

 

 

 첫째, 침팬지에게 4년간 140단어를 가르치고 난 후, 침팬지의 첫말을 무엇일까

“Let me out”

행복하기 위한 통로는 자유로움이라고 하였다. 왕권 시절, 각 지역에서 나는 유명한 음식을 제일 먼저 먹는 사람은 임금님이 아닌 상궁인데, 그 상궁이 제일 바라는 것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다.

사람들은 꽃다발을 주면 즐겁게 받고, 쓰레기를 주면 버린다. 그런데 우리들은 생각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생각을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자기 생각과 마음을 비우면서, 나 자체를 즐기면서 자유 를 만끽해보자. 나 자신은 우주 역사상 유일무이한 존재다. 근사하게, 신나게, 재미있게 살다 가자. 나 자신을 즐겁게 해주자.

 

둘째,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을 옮기기 위해 대학교 정문 앞에 잠시 놓아두었는데 버리는 것으로 알고 토막을 내 버린 고철수집상을 어떻게 처벌했을까?

고의로 하지 않았던 고철상에게 조각품을 설치하게 함으로써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게 하여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하였 고, 조각가에게 존경심을 품게 하였다.

품격이 있어야 한다. 품격은 봉사, 용서, 사랑, 베품에서 나온다. 내가 남을 존중해 줄 때 남도 나를 존중해 준다.

제자, 거지, 고통 받는 자, 모든 살아 있는 생물까지 챙겨 주시니 인류가 붓다와 예수 를 존중해 왔고, 지금도 존중하고 있다.

 

셋째, 거울을 보고 가위, 바위, 보를 하면 이길 수 있을까?

이기지 못하지만, 장난삼아 해볼 필요는 있다.

사랑 표현을 하지 않는 노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신혼 때 단 한 번 사랑한다하고, 25 년 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부인이 쓰러 져 의식을 잃어버렸다. 남편이 의식이 없는 부인의 손을 세 번 두드려 (사랑해) 주었다. 부인은 몇십 년 전의 사랑표현을 기억해내어 살짝 두 번 (나도)자극을 보이더니, 의식을 되찾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생은 정색하면서 살기보다는 장난처럼 가볍게 살 수 있어 야 한다.

 

넷째, 귀신은 있을까?

유명한 초상화가가 후손들의 끈질긴 요청에 의해 윤선도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윤선도 영혼이 들어올 때까지 절하고 기도하여 그 혼을 보고 초상화를 그려 주었다. 그리고 혼이 나갈 때까지 절을 하였다.

열정과 정열이 있으면 수백 년이 지난 귀신과도 접신할 수 있다.

 

 

 오만 원권 신사임당, 만 원권 세종대왕 등 잘 부려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보자.    

우리 모두 함께 명품인생을 살아보시지요.

 

 

 

 

 

    10기 평리아  명재훈

 

 

인문학이 사람의 본질을 다루는 학문인데 넓게는 종교영역까지 넓혀진다는 말이 새롭게 다가왔다. 사실 인문학,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지만 어떤 것이 인문학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인간의 삶의 양태에서는 첫째 발견의 본능, 둘째 열등감의 본능, 셋째 자존심의 본능이 얽혀 있다. 이것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발달해 온 본능들이다.

 

통일신라시대는 발해와 (통일)신라 두 나라가 존재했던 남북국시대로 보아야 하며 현재 통일신라로만 보는 것은 일본식 교육을 받은 학자에 의해 해방이후 세대들이 잘 못된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는 것이 마음에 다가왔다. 일제 식민지 시대 36년이 해방 7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다양하고도 폭넓게 현재의 우리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대해 인과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다시 재조명하여 다시 쓸 필요가 있다.

 

자주 듣는 이야기 이지만 남과 북이 통일이 되어야 남과 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질 것이다. 통일 전이라 하더라도 여러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북한(북한 주민)을 도와야 하며, 향후 북한을 현 남한의 삶의 수준까지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와야 현재의 발전도 있을 뿐만 아니라 통일된 미래에 나(우리)와 자손들이 경제적이든 정신적으로든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수긍이 갔다. ‘어렵고, 힘들고, 고통 받는 사람을 돕는 것이 평화리더쉽아카데미에 다니는 사람들의 전재조건이다라는 말 또한 가슴에 와 닿는다.

 

김홍신 작가님이 현재 통일의병대장을 맡고 있다며 의병(義兵)나와 내 가족, 이웃, 친척, 동내사람, 내 민족, 내 나라를 나()라도 지키는 사람을 의병으로 정의하였다. 그러면서 의병은 의기로움으로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인데 통일을 위해서 우리는 작은 역할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다. 의병이라는 단어가 왠지 가슴 설레게 한다.

 

강의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말로는 1. 자유는 최대한 다양한 것을 해보는 것 2.자기 자신이 우주의 주인이다 3.품격은 휴머니즘에서 나온다 4.인생을 장난처럼 살 수 있어야 한다 6.남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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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4865
  • 댓글svdsdvsd(2020-03-21 0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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