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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평화재단 정기심포지엄

현대 사회의 위기, 문명의 대전환

조회
12
등록일
2026-06-04

현대 사회의 위기, 문명의 대전환

2026년 평화재단 정기심포지엄

모시는 글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네 가지 위기가 지구촌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냉전체제의 양대 축을 형성했던 미국과 러시아가 침략전쟁의 주역으로 변모한 안보위기의 시대입니다. 선진 자본주의 국가 대부분이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부채 증가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디지털 시대는 부의 편중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경제위기의 시대입니다. 안보와 경제위기로 촉진된 글로벌 우경화를 배경으로 극우 세력 부상하는 정치위기의 시대입니다. 기후변화, 미세플라스틱, 팬데믹, AI 등 기술의 발달로 인류는 전에 없던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바로 현대 위험사회(Risk Society)입니다. 


냉전의 해체로 국제질서가 다극화하는 가운데 무극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인류가 당면한 복합위기에도 불구하고 강대국들은 책임을 방기한 채 자국 이기주의에 매몰되어 있으며, UN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무기력할 뿐입니다. 


질서가 해체된 각자도생의 시대, 복합 위기의 파도를 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대한민국호의 좌표를 확실히 할 때입니다. 당면한 글로벌 위기의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견인해 내는 글로벌 리더십의 발휘될 때입니다. 이에 평화재단은 ‘현대 사회의 위기, 문명의 대전환’을 주제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집단지성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참여하시어 현 정세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주제 발표

[발제1] 문명전환과 글로벌 질서(정치, 안보) 위기

안병진(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발제2] 문명전환과 글로벌 경제 위기 

이현태(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패널 발표

안병억(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정세은(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김재한(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박창기(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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