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법륜스님 저서
-
2024년
인생 수업
『인생 수업』 초판을 발간한 지 13년이 지났다. 갈수록 변화가 빨라지는 현대사회에서 13년은 긴 시간이지만 그사이 코로나19 팬데믹, AI의 출현, 이런저런 국내외의 경제적 풍파 등으로 사회의 변화는 가속되었다. 새로이 적응해야 하는 제도나 현상, 풍조도 생기고 개인의 문제도 더 다양해져서 그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2024-12-09
-
2024년
스님의 주례사
70만 독자가 사랑한 결혼 지침서, 『스님의 주례사』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신혼의 설렘을 품은 신혼부부, 그리고 오랜 시간을 함께한 중년부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가 새롭게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만납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약 7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결혼과 부부 관계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 명실공히 결혼생활 필독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4-12-09
-
2024년
방황해도 괜찮아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청년들의 불안이 날로 깊어간다.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면 명품가방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고, 향수나 립스틱이라도 명품으로 즐기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쫓아간다. 모두가 경제적 풍요로 대표되는 성공을 향해 전력 질주 하니 주변은 물론이고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달리면서도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불안하다. 열심히 달리면 내가 살 집은 마련할 수 있을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불안해서 달리고, 달리면서 더 불안한 쳇바퀴 속에서 청년들이 시들어가고 있다. 이에 『방황해도 괜찮아』는 법륜 스님의 혜안을 빌려준다. 법륜 스님의 신선한 관점은 지금 당장 우리의 불안을 덜어주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인생의 시기마다 끝없이 이어질 고민과 과제를 심플하게 정리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방황해도 괜찮아』 7년 만의 개정판에는 지금 당장의 고민 해결을 위한 이야기부터 우리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사회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장기적인 관점까지 모두 담았다.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지혜의 나침반이 되기를 바란다.
2024-05-03
-
2023년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큰활자본)
금강경을 법륜스님의 언어로 다시 읽는다!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 법륜스님이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언제나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깨달음과 수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쉽고 명쾌한 법문으로 잘 알려진 저자가,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경전으로서 선종에서는 육조 혜능 대사 이후 소의경전으로 중시되는 《금강경》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가 《금강경》을 주제로 설파한 법문을 모으고 간추리고 다듬은 것이다. 《반야심경》과 더불어 대중에게 널리 독송되지만 독특한 전개 방식과 사상 깊이 때문에 뜻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금강경》에 가깝게 다가서서 열반과 해탈에 이르는 바른 가르침을 얻도록 이끈다. 저자가 2002년부터 1000여 회가 넘게 진행해 성별, 나이, 종교, 이념을 뛰어 넘은 국민의 멘토로 활동하게 한 즉문즉설의 해답의 기준이 바로 《금강경》임을 알 수 있다. 수보리의 질문과 그에 대한 부처님의 대답으로 이루어진 《금강경》을 구마라습 대사가 번역한 한문본과 용성진종 조사가 번역한 한글본을 사용하여 저자 특유의 명쾌한 화법으로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부처님이 자신처럼 모든 진리와 지혜를 깨쳐 완전한 행복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를 묻는 수보리에게 가르쳐주신 깨달음의 길을 읽는데 그치지 말고 온전히 내 것으로 삼도록 이끈다.
2023-12-15
-
2023년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큰활자본)
괴로움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얻는 법 불교의 핵심사상을 대중 눈높이로 풀어낸 역작!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큰활자본 출간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반야심경』은 260자의 짧은 글이지만 불교의 중심 사상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불교 신자들이라면 모두 애송하고 대부분의 법회에서 독송하는 경전이다. 수많은 독자들이 1995년 출간되었던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이야기』를 읽고 불교의 깊이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놀라움 그 자체라고 경탄한 바 있다. 2022년 6월, 완전히 새롭게 출간된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심오한 불교 사상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더욱더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부처님 말씀이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것이었다는 점에 누구나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2600년 전, 부처님이 괴로움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는 것과 그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완벽히 제시해 주었다는 데 깊이깊이 경탄할 것이다.
2023-12-15
-
2023년
지금 여기 깨어있기(큰활자본) 법륜 스님의 깨달음 이야기
선사들의 깨달음을 넘어 나의 깨달음으로 2014년, 세계 100회 즉문즉설 강연을 통해 전 세계로 직접 찾아가 사람들의 인생 고민을 만난 법륜 스님이 이번에는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깨달음의 순간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금 여기, 깨어있기』는 참자유, 참행복을 찾으려면 삶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깨쳐야 한다는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선사들과 이웃들, 법륜 스님의 수행담을 통해 친근하게 전해주고 있다. 스님은 말한다.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일어나는 곳마다 거기에 있다고. 그리고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 알아차리느냐에 따라 윤회하며 헤맬 수도, 해탈할 수도 있다고. 이 책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명쾌하고 간단하게 인생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2600여 년의 불교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스승님들의 경험에서부터 현재 우리들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살펴보고 있다. 특히 옛 선사님의 깨달음의 순간을 우리들의 일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인지, 찾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근본을 짚어보고자 했다. 스님은 정법으로 돌아가고자 자각했던 불교의 오랜 역사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이 내 삶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지 경험을 통해서 확인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스님은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고 자유로워지는 길은 자기의 문제를 자기가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수행해서 죽기 전에야 깨닫는 것은 소용없으니 지금 행복하라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인생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해탈, 열반이라고 한다. 어차피 장가 간 김에, 어차피 자식 낳은 김에, 어차피 늙은 김에 괴로워하지 말고 깨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라고 제안하고 있다.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활동가, 깨어 있는 수행자 법문 스님이 새로운 책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언제나 쉽고 명쾌한 법문으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하는 스님은 이번 책에서도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하고 있다.
2023-12-15
-
2023년
엄마수업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법륜 스님의 선물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 세상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법륜 스님의 자녀 양육법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벅찬 순간을 꼽으라면 첫아이가 찾아온 날이다. 결혼을 하면 여느 부부에게나 오는 의례이거늘, 내 몸이 한 생명을 잉태했다는 것은 또 다른 세계를 맞는 감동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엄마가 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우주를 맞는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떠한가? 멀리 갈 것도 없이 자연의 순리대로 부모 역할을 하고 있을까? 12년 전 출간된 〈엄마수업〉를 다시 증보하여 출간한 이유다. 〈엄마수업〉을 출간한 지 1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때의 아이가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청소년이거나 성인이 되었고, 그 엄마도 중년이 되거나 할머니가 된 분도 있다. 〈엄마수업〉도 오늘의 엄마와 아이에게 맞는 내용으로 보완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추가해서 다시 내놓게 되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다보니 엄마로, 부모로 살아가기가 갈수록 혼란스러운 날들이다. 이에 대해 법륜 스님은, 인공지능이든 코로나 바이러스든 환경에 따른 현상은 다양하게 일어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의 본질은 하나라고 한다. 농사의 이치를 알면 농사가 힘이 덜 들고 재미있듯, 누구든지 인생의 이치를 알게 되면 애쓰며 아이를 키우지 않아도 그 속에서 ‘엄마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오늘날 많은 부모는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보다 부모의 한 소유물로 여기며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러할까? 법륜 스님은,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자란다고 한다.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법륜 스님은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는 본인이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던 부모에게 즉문즉설로 깨우침을 주신 법륜 스님의 말씀 중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훌륭한 부모교육 지침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2023-08-14
-
2022년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얻는 법
괴로움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얻는 법 불교의 핵심사상을 대중 눈높이로 풀어낸 역작!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출간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인 『반야심경』은 260자의 짧은 글이지만 불교의 중심 사상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불교 신자들이라면 모두 애송하고 대부분의 법회에서 독송하는 경전이다. 수많은 독자들이 1995년 출간되었던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이야기』를 읽고 불교의 깊이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놀라움 그 자체라고 경탄한 바 있다. 2022년 6월, 완전히 새롭게 출간된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는 불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심오한 불교 사상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더욱더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부처님 말씀이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것이었다는 점에 누구나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2600년 전, 부처님이 괴로움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는 것과 그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완벽히 제시해 주었다는 데 깊이깊이 경탄할 것이다.
2022-06-30
-
2022년
선생님의 마음공부 아이와 교육이야기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잘 자란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의 대전환기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말한다! 학생을 바라보는 선생님이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선생님과 부모의 마음이 편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 책 『선생님의 마음공부』는 학교 현장에서 열린 법륜 스님과 선생님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나눈 대화를 정리한 것이 다.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생님들은 솔직하게 내놓았고, 법륜 스님과 함께 그 해결 방법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을 한 내용을 간추렸다. 선생님들은 법륜 스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공감을 하며 한층 문제의 해결에 가까워지고 마음치유를 얻게 되었다. 법륜 스님의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 책』 시리즈는 인간 사회의 여러 현상과 문제에 대해 붓다의 가르침으로 해법을 제시한다.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 책』은 다양한 주제로 계속 출간 예정이다.
2022-05-13
-
2022년
생명의 강 법륜 스님 생명과 자연이야기
법륜 스님, 조화로운 삶과 생명을 이야기하다 환경오염에 대한 근본적이고도 폭넓은 시각과 대안 자연이 일으키는 기적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동안 발전과 경제의 가치 속에 우리는 우리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에만 빠져들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던 생명에 대한 대화를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 많이 갖고 많이 쓰는 것이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고, 그래서 끊임없이 경쟁하고 투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는 국가와 국가의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속에서 수많은 문제의식과 대안들을 내놓고 있고, 국가와 기업, 국민들의 역할들을 말하지만, 결국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일이다. 법과 제도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뭇 생명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면, 함께 공존하는 큰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고, 고통 받는 이웃을 구제하는 것이 성불의 지름길임을 깨달은 사람, 우리는 그를 가리켜 보살이라고 합니다. 보살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실천하고 봉사합니다. 자신의 자유로운 삶과 행복을 위한 깨달음인 것입니다. 이러한 조화로운 삶이 공동체의 삶이고, 보살 정신입니다. 더 나아가 뭇 생명을 살리는 생태적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2022-04-20
다양한 채널에서
법륜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