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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5차 전문가포럼]흔들리는 동아시아, 민족주의를 극복할 해법은 없는가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3-02-05 조회 14051
키워드
첨부파일 제55차 전문가포럼 자료집 합본.pdf[414247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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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제55차 전문가포럼
동아시아시대를 대비한 역내국가 간 갈등 극복방안을 모색한다
흔들리는 동아시아,

민족주의를 극복할 해법은 없는가


                                              일시│2011. 9. 18 (화) 오후 2:00-5:00
                                              장소│평화재단 강당
                                              주최│평화재단 평화연구원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동아시아 각 국은 꾸준한 경제적 성과
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향후 아시아로의 세력전이(Power shift)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
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배경입니다. 21세기는 ‘동아시아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놓고
제기되어온 회의론도 점차 목소리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동아시아의 경제적 성과의 뒤편에서는 역내 국가 간 정치·군사적 불안요
소가 상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개의 큰 지각판이 충돌하는 불안정한
구조 위에, 그 경계에서는 동아시아 역내 국가들 간 해양영토를 둘러싼 갈등이 존재하고 있습
니다. 더욱이 이러한 갈등은 각 국의 민족주의의 발흥과 맞물려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화해와 상생의 동아시아시대를 열어가기에는 아직 산적한 문제가 남아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북한의 핵개발 문제 또한 동아시아시대의 역내 협력 관계에 있어 큰 장애요
인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이러한 불안요소가 사라지고 동아시아시대에 걸맞은 화해와 상생의 구조가
구축된다면, 그 속에서 우리 한국의 중심적 역할이 지대할 것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특히 통일된 대한민국이 동아시아시대의 평화와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잠재력
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분단극복과 동아시아 협력이라는 두 가지 현
안을 실현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동아시아공동체를 대비해 한국은 역내 국가들
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되며 그 전략은 어떠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에 평화재단에서는 연속 2회에 거쳐 동아시아의 민족주의 심화와 북한 문제에 대해 살펴
보고, 화해와 상생의 동아시아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역내 갈등 극복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현재 북한 상황을 살펴보면서,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국들과 어떻게 공조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2년 9월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동아시아 민족주의 심화의 현황과 배경 5
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동아시아시대를 대비한 한중일 삼국의 협력관계 17
김성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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