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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포럼

남남갈등 해소와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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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포럼 자료실입니다.

제목 [청년학교2기] 설레이는 두번째 만남 첫걸음워크숍 (9월14일)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3-06 조회 29257

경주에 다녀오고,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이제 마지막 교재, [쟁점을 파하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전에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주희 박사님께서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쟁점을 파하다]라는 책은 설명으로 둘러가지 않고 바로 중요 포인트만 짚어가는 책이라,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책의 내용 자체를 전부 다 보여주시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사례와 경험담을 들어 주신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사족입니다만, 제가 여는 공연에 참가한 덕분에 좀 맨붕이었는데도, 강의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정말 좋은 강의였던 것 같아요.(...)

 

강의를 끝내고, 가볍게 팀원들끼리 서로의 느낌이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리 책을 전부 읽고 온 분도 계셨어요.(짝짝짝)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쟁점을 파하다] 세미나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 주 [쟁점을 파하다] 세미나는 4장까지 읽고 시작하게 됩니다.

 

[쟁점을 파하다]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

2. 동북아 공동체를 이끌기 위한 정치개혁

3. 부의 환원,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기초

4. 비정규직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5. 개발이냐 보존이냐

6.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

7. 다문화 사회의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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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학교 새로운100년 청년포럼
 
 
 
 
 
 

2013.4.26-28





 

저녁일정의 하이라이트 안압지 야경 둘러보기가 있었습니다 :-)

≪삼국사기≫ 문무왕 14년 2월조에 의하면 “궁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하여

 삼국통일을 전후로 조성하기 시작하여 674년(문무왕 14)에 완성한 것으로 되었다고 하네요 :-)


우리 청년학교가 간날 예보됐던 비도 안오고 게다가 둥근 달 까지 함께해서 더욱 아름다웠던 야경이였습니다 !



 


 

은은한 조경과 연못에 비친 그림자!


 


 

 

안압지에서 자리를 옮겨 첨성대로 향했습니다.

저녁에 보는 새로운 유채꽃밭을 가로질로 첨성대 앞에 도착

환한 조명에 빛나는 첨성대입니다.


 


 


 


 


 

첨성대 바로 앞 너른 들판에서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길고도 짧았던 뜻깊은 하루의 마지막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하루종일 청년학교와 함께 해주신 법륜스님을 위해 

저희 청년학교에서 제자들이 준비한 선물 !!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부르실 수 있는

통일 의병 호출권 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옛 신라의 화랑처럼 ,독립 의병처럼

언젠가 혹은 지금부터  새로운 백년을 위한 통일의병이 될 날이 오겠지요?!!? ^_^


 


 


 


 


 


 


 


 

마지막날 전국 각 팀에서 준비한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날 탄생한 진정한 슈퍼스타 두분!!

 서울팀 연극 주연배우들 이네요 


 


 


 


 


 

160여명이 모두 한번 씩 아쉬움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마지막으로  얼굴 보며 인사도 나눕니다 


 


 


 


 

마지막날 답사코스였던 감은사지 터에서 단체사진!


 

이날 찾아간 감은사지터는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터였습니다.

 이곳은 동해 바다에서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길을 통해 왜구의 침입이 잦아지자

부처님의 힘으로 물리치기 위하여 문무왕이 짓기 시작하였고 아들인 신문왕 때 완성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두 개의 커다란 삼층석탑이 우람한 모습으로 서 있는 절터로 삼국통일 이후 형식을 갖추어가는

 신라 사찰의 전형적인 쌍탑 일금당 형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감은사지 삼층석탑은 통일시기 신라인의 기상을 나타내는 큰 탑으로,

 이후 만들어지는 신라 삼층석탑의 원형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경주 답사 코스로 찾아간 문무대왕릉 


삼국을 통일하고 이 통일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끌어들였던 당(唐)의 세력을 축출한 문무왕은 재위 21년 만인 681년에 사망하였는데,

 이 때 자신을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을 하여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겨 이곳에 장례를 지냈다고 합니다. 

장례는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에서 치뤘다고 하는 기록이 있는데,

 이에 따라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로 불러졌다고 합니다.




 


 


짧은시간 많은 곳을 답사하고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 빡빡한 일정속 에

아름다운 경주와 청년학교로 만난 인연들이 함께 할수 있어서 참 의미깊었습니다.

 오랫동안 모두의 마음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이상 경주 답사 후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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