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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평화를 딛고 통일로 나아갑니다.

평화재단의 활동을 사진을 통해서 보실수 있는 포토앨범입니다.

가슴뛰는 통일이야기 평화재단이 만듭니다.

제목 2016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심포지엄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6-08-11 조회 4351
 핵을 넘어 평화로: 히로시마와 후쿠시마의 메시지

 

일시2016614() 14:00-18:00

장소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사회최완규 (전 북한대학원 대학교 총장, 현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원장)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2016 심포지엄이 홍사덕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님, 최완규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원장님,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통일전략연구실장님 등 내빈들과 260여명의 청중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시작하였습니다.

 

 

심포지엄에 앞서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님께서 핵 안보와 안전 문제를 보다 진지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고 창의적 해법을 모색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북핵문제는 국제 공조체제에 맡기지 말고 우리나라 스스로 통일과 연계하여 해결해야하는 최우선 과제이며, 동북아 지역의 계속되는 원전 건설의 위험성을 깨닫고 우리의 전반적 정책을 재검토하는 기회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여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초발제: 홍사덕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님

주제: 동북아 평화를 위한 남북관계의 변화

동북아 평화를 위해 통일은 달성되어야하며, 통일이후 한반도 국가의 모습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북한의 핵문제는 몰타체제 이후 국제적으로 각 나라들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핵개발을 시작한 것과 관련지어 이야기하셨습니다. 또한 구 공산국가들의 체제전환과 공·산업화를 통한 중산층 형성 이후 변화처럼 북한에서도 현재 김정은 집권 아래 농업개혁에서 보이듯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 중산층 형성이 핵 폐기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부 심포지엄 패널분들입니다.

왼쪽부터 최종건 교수님, 이수석 연구실장님, 최완규 원장님, 박영호 교수님, 이혜정 교수님이십니다.

사회를 맡으신 최완규 원장님 소개 후 북한의 핵위협과 한반도 비핵평화체제를 주제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수석 통일전략연구실장님과 강원대학교 박영호 초빙 교수님께서 북한의 핵위협과 핵안보와 한반도 비핵·평화체제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최종건 교수님과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이혜정 교수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현 정부의 비현실적인 대북 정책에 대한 의문점과, 한반도의 비핵화를 미국 공화당 원로 제임스 베이커의 선택적 개입에 연관지어 토론해주셨습니다.

 

 

260여 명의 많은 청중들이 집중해서 경청하고 질문해주셨습니다.

 

 

쉬는 시간 이후 2부가 이어졌습니다.

왼쪽부터 이문영 교수님, 남기정 교수님, 최완규 원장님, 김혜정 운영위원장님, 한재각 부소장님이십니다.

2부 또한 최완규 원장님의 사회로 한중일 원전과 탈원전 발전모델을 주제로 서울대 일본연구소 남기정 교수님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김혜정 위원장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포스트 후쿠시마의 일본사회에 대해 이야기하시며 원전의 위험성과 동아시아 휴전 체제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한중일 핵개발 정책을 중심으로 탈원전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이어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이문영 교수님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재각 부소장님께서 원전의 위험성과 새로운 대안에 대해 토론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재단 이사장이신 법륜 스님께서 발표자와 사회자, 청중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심포지엄을 마무리하는 닫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평화와 삶의 안전과의 관련성, 북한 지도부의 핵문제와 별개로 북한의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 그리고 남북한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통일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의 대내외 문제에 대해 진지하고 깊이 있게 성찰해주신 패널분들과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청중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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