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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포럼

남남갈등 해소와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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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5/3 -5/10]새로운 백년 '쟁점을 파하다'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3-06 조회 13152

2013. 5.3 -5.10            2주간에 걸쳐 법륜스님의 '쟁점을 파하다' 라는 책을 가지고 토론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1. 먼저 첫주에는 1장부터 4장 까지 읽고 조별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1장-4장>

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
-정치, 공동체의 답을 찾는 과정
-성장과 투쟁의 리더십을 넘어서
-강정마을, 지금 우리의 문제를 푸는 실마리
-통합의 리더십을 말하는 이유

2 동북아 공동체를 이끌기 위한 정치개혁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구조 개편
-통일과 지방분권을 동시에 준비하는 8도연방제
-동북아 공동체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통일이 동북아 공영의 열쇠다

3 부의 환원,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의 기초

-부의 세습은 당연한가
-세금은 명예다
-너무나도 당연한 종교인 과세

4 비정규직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비정규직은 나쁜 것인가
-지금의 비정규직이 문제인 이유
-대기업 노조의 이기주의가 문제일까
-노사 갈등을 풀어가는 지혜




 



조별로 자신에게 와닿았거나 의문을 가졌던 문장들을 서로 공유하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특히 이책에서 강조하고있는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한 노력에 대한 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이전과는 다른 안목과 지혜 그리고 새로운  리더십이 무엇인지, 사회구성원들의 복잡다단한 이해와 요구를

어떻게 조화롭게 풀어나가고 각자읭 입장을 대변 할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였네요!

 


 

특히 많은 친구들이 취업을 앞두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책에서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단기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경우 비정규직을 채용하며, 그 대신 비정규직의 임금은 정규직보다 높게 책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런데 지금은 정규직이 필요한 자리에 임금을 적게 주기 위해, 혹은 노조를 막기 위해 비정규직을 채용한다. 이는 바람직하지도 않고, 오히려 임금격차 문제를 더욱 불거지게 하는 방식인 것이다' 라는 부분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일' '직업' 이라는것에 대해 단지 돈을 위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진정 하고싶은 일을하면서  정당하게 보수를 받을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5.10일 두번째 시간 입니다. 이번에는 남은 5장부터 끝까지 부분을 읽고 토론 하였습니다.


5 개발이냐 보존이냐
-우리 삶의 터전이자 위협인 자연
-어렵지 않은 4대강 해법
-터널을 뚫느냐 뚫지 않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개발 이익에 대한 환상
-언제까지 원자력에 의존해야 하는가
-지역개발과 님비현상
 


6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
-낳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교육 시스템을 도입할 것인가
-잘못하면 벌을 받아야 한다
-어떤 핑계로도 성범죄는 안 된다

7 다문화 사회의 빛과 그림자

-권장할 수 없는 방식의 국제결혼
-국경을 넘는 자본과 노동의 문제점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의 태도
-엘리트 계층의 각성이 필요하다

나오며: 공동체의 시대적 과제를 읽어라


   아직은 학생인 친구들도 우리나라 육아문제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실에서 워킹맘들의 고충과 어떻게 이 문제를 잘 풀어가야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책 마지막에 '공동체의 시대적 과제를 읽어라'부분이 인상깊었다고 했는데요 넓고 먼 시각으로 바라봄 

우리사회의 비전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나 자신은 또 어떤 자세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 할것인가에대해 

고민해보고 질문을 던져주는 글입니다 :-)



세미나가 끝나고 뒷풀이 가는길에 서울 정토법당앞에 달아놓은 연등입니다


다가올 부처님날을 앞두고 곳곳에서 보이는  연등 불빛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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