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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3차 전문가포럼]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2-06-11 조회 12920
키워드
첨부파일 23차 자료집(이희옥수정본).pdf[619642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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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제23차 전문가포럼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

POST BEIJING OLYMPIC, WHAT'S NEXT MOVE OF CHINA

지금 중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은 여느 올림픽과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의 개최로 한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이 본격적으로 강대국의 위상과 역할을 회복했음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7월 미국 카네기재단의 보고서는 중국이 경제 규모면에서 2035년쯤 미국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중국 GDP (82조 달러)가 미국 GDP (44조 달러)의 두 배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이 군사나 외교 등 국제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파워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의 리더쉽이 중국 쪽으로 쏠릴 것이며 세계은행이나 유엔,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들의 본부가 중국 베이징이나 상하이로 옮겨갈지도 모른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은 지금까지 중국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국민통합을 독려해 온 중국이 올림픽 이후에도 인민들의 인내를 요구할 수 있을 것인지, 중국이 과연 높아진 국가위상에 걸맞는 대외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인지,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등에서 미국과의 갈등이 없을 것인지 짚어봐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인류문명사에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는 중국.
과연 중국은 세계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로 중국의 국내정치와 대외전략, 세계경제와의 관계 속에서의 중국경제, 21세기 인류사회 속에서 중국의 문화적 가치가 세계보편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내다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 속에서 남과 북, 한반도가 나아갈 길과 준비해야 할 바를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03  인사말  
         법  륜 평화재단 이사장
 
   05  발 표 1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대외전략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11  발 표 2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경제 전망
         김시중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17  발 표 3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국내정치의 과제와 전망
         이문기  유한대학교 중국비지니스학과 교수

   27  토론문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신안보연구실장
   31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35   구해우  미래재단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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