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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앨범

평화를 딛고 통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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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7차 전문가포럼 현장스케치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4-23 조회 6762
유라시아의 지각 충돌,
크림반도의 위기에서 무엇을 배울것인가?
 
 
 
 
 
• 일시│2014년 4월 15일 (화) 오후 2:00-5:00
 
 
 
• 장소│평화재단 3층 강당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님의 여는 말씀으로 제67차 포럼이 시작 되었습니다.

 

 
 
 

 

67차 전문가 포럼의 패널들입니다.

 

왼쪽부터 고재남 교수(토론1), 박정호 교수(발표1), 조한범 위원(사회자),

우평균교수(발표2), 제성훈(토론2)님입니다.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조한범 선임 연구원(통일연구원)님께서는

 

67회에 걸쳐 진행된 포럼에서 다룬 주제 가운데서도 

특히 중요한 주제라며 이번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급변사태시 한국이 아니라 중국으로 가겠다고 하는 설문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며 화두를 던지셨습니다.

 

 

 

 

크림반도의 위기와 국제정세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신

박정호 교수님(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러시아와 동유럽세력의 사이에 위치해 수난의 역사를 보낸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강제로 합병한 크림반도 사건에 대해 숨 가쁘게 설명하셨습니다

 

 

 

 

우평균 교수(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님의 발표 주제는

 

크림합병과 북한 급변: 비교 및 대비책이었는데.

 

세계 3위 핵전력을 보유했던 우크라이나가 핵폐기 후 러시아에 침공 당한 것이

북핵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가

우리에겐 북한과 중국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셨습니다.

 

 

 

 

사회자 조한범 박사님께서는

 

크림반도 사람들이 러시아에 개입을 요청했듯이 북한주민이나 북한정권이 중국의

개입을 요청해서 국을 합법적으로 주둔시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염려 하시네요

 

 

 

 

토론을 맡아주신 고재남 교수(국립외교원 유럽아프리카연구부)님 께서는,

 

 

미러나 미중관계가 나빠지면 한반도가 위험해지므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통일외교가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

제성훈 팀장(대외경제정책연국원 러시아.유라시아)님은,

 

이번사태로 러시아가 중국에 빚을 졌으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러시아는 중국에 손을 들어주는 쪽으로

한국에 대한 입장표명을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고재남 교수(국립외교원 유럽아프리카연구부)님 께서는

 

러시아에서 한국의 외교적 중요성은 30위안에 못드는데,

우리에게 러시아의 중요성은 4위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필요에 의해 대러 관계를 구축해 가야하는데,

다행히 러시아는 통일한국에 대해 우호적이라며 러시아의 중요성을 역설하셨어요.

 

 

 

 

 

김형기 원장(평화재단 평화연구원)님께서는 질문자로서,

 

러시아 이후 슬라브민족주의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한미동맹관계, 중러의 전략적관계, 북핵문제가 한반도에서 전개되면

이것이 신냉전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러시아가 계속 팽창가능성이 있는 것인지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깨알 같은 질문

해주셨습니다.

   

 

러시아인 키리아노프 알렉 (러시아 종합일간지) 기자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유엔결의안 채택에 남한은 미국쪽 손을 들어줬고. 반대로 북한은 러시아를 지지한건

굉장히 중요한 행위라며,

미국의 강력한 요구가 올 때는 한러경제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질문 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58명의 방청객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대부분의 방청객들이 끝까지 열의를

갖고 주제에 집중해주셨습니다.

 

 

 

.

 

 

 

67차 전문가포럼을 마치며 참여해주신 패널분들과 내외빈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참가해주신 패널분들과 방청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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