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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연구원 제65차 전문가포럼 현장스케치(14. 02. 18)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4-02-21 조회 5453
 
 
 
제65차 전문가포럼 현장스케치
 



 
김정은 3년, 북한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 일시│2014년 2월 18일 (화) 오후 2:00-5:00
 
 
• 장소│평화재단 3층 강당
 
 
 
 
김형기 평화연구원 원장님의 '여는 말씀'으로 65차 포럼의 문을 열었습니다.
 
 
 
포럼을 시작하기 전 원고를 훑어보고 목소리를 가다듬는 65차 전문가포럼의 패널들.
 
왼쪽부터 이기동 박사 (토론1), 김용현 교수(발표1), 고경빈 이사(사회),
성기영 박사(발표2), 서보혁 박사(토론2)님입니다.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고경빈 이사님께서는 첫 마디로
2월 14일에 이루어진 남북 고위급 합의에 대해 언급하셨는데요.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처럼
남북의 속내가 조금 비치는 것 같기도 하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정월대보름처럼
합의가 잘 이행되어 진전 되기를 바란다는 멋진 말씀으로 시작해 봅니다.

 
 
 
 
 

'2014, 북한 정세 및 대내외 정책 전망'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신
 
김용현 교수(동국대학교 북한학과)님.
 

장성택 행정 부장 처형 이후 북한 내부의 정세와 그 의미, 
김정은 정권이 가져갈 대내외 정책에 관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성기영 박사(통일연구원 남북통합연구센터 부연구위원)님께서 맡아주신 발표의 주제는
 
'최근 남북관계 평가 및 전망: 관계 정상화의 기운은 싹 트는가' 였는데요.
 

'관계 정상화의 기운은 싹 트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싹이 튼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제 언 땅은 조금 녹기 시작했다."는 
인상적인 답변으로 시작된 발표는,
남북관계 개선의 동인과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과제로까지 나아가
깊은 고민 거리들을 던져주었습니다.
         
 
 
 
토론을 맡아주신 이기동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님께서는
마련된 남북관계의 모멘텀을 유지·창출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위급 회담 개최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서보혁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박사님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입장,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위급 회담에서는 분단 정권이 만든 대중의 고통을 해결하는 것이
제 1목적이 되어야 하며
남북한 주민의 평화권과 인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어쩌면 당연한, 하지만 대부분 묵과하고 지나가기 쉬운
중요하고도 묵직한 메세지를 던지셨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40여분의 방청객 분들이 포럼의 활기와 열기를 더했는데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청중석에서는 진지하고 심도있는 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기동 박사께서 청중의 질문에 답변해주고 계십니다.
 
 

내외빈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며 65차 전문가포럼을 마쳤습니다.
참가해주신 패널분들과 방청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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