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ace Foundation 평화재단

  • HOME
  • FaceBook
  • 카카오채널
  • 텔레그램채널
  • Contact Us
  • 재단소개
  • |
  • 후원하기
  • |
  • 내 후원내역
  • |
  • 자주 묻는 질문
  • |
  • 오시는 길
  • |
  • 사이트맵

포토앨범

평화를 딛고 통일로 나아갑니다.

평화재단의 활동을 사진을 통해서 보실수 있는 포토앨범입니다.

가슴뛰는 통일이야기 평화재단이 만듭니다.

제목 [제22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동아시아 신 안보질서와 우리의 전략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12-21 조회 2494
 [2018 평화재단 제22회 남북화해와 평화네트워크 워크숍]

 

 

동아시아 신 안보질서와 우리의 전략

 

 

일 시 : 20181215() 14:00-21:00

장 소 : 평화재단 3층 강당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전망하여 평화재단의 내년활동을 준비하는 워크숍이 평화재단 활동을 함께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김형기 평화연구원장님의 여는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전쟁 직전까지 갔던 분위기를 일신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린 한 해로 남북한 군사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오늘 워크숍이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가속화하고 공고화하기 위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어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한반도 비핵평화체제 구축 및 남북관계와 신판문점 체제의 도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비핵화 목표에는 북미가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에서 이견이 있어 교착상태에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퀀스 방식을 제안하였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서울대 일본연구소 남기정 교수의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설계도: 동북아비핵지대조약에 기초한 공동안보구상이었습니다.

96년 우메바야시의 제안 이후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논의되고 연구되어 온 동북아비핵지대화구상을 현실화시킴으로써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는 제안으로 세계 비핵무기지대화 회의를 판문점에서 개최하는 것이 꿈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진지하고 활발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 후에 세 번째로, 조민 평화교육원장님의 ‘2018년 정세 변화에 대한 평가와 2019년 정세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활발한 토론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평화재단의 일 년 활동 평가와 활동전망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논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놓인 상황을 잘 살피고, 새롭게 전개될 동아시아 질서를 바라보면서, 과거에 마땅히 해체됐어야 했지만 아직 해체되지 않고 있는 구질서를 어떻게 종결지으면서 새로운 체제로 재편해 나갈 것이냐에 집중해야 한다는 평화재단 법륜 이사장님의 마무리 말씀이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송년회를 하였는데 한 해를 보내는 소감과 노래, 시 낭송 등이 이어져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전글 [평화재단 심포지엄] 한국전쟁 종식과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모색
다음글 [2022평화재단 국제심포지엄] 대전환기, 생명안보와 기후평화의 길을 찾다
입력
2790
최상단으로 이동
  • The Peace Foundation Call
    연락처
    02) 581-0581
  • E-mail
    E-mail
    [email protected]
  • 재단연락처
    연락처
    (전화) 02-581-0581 (팩스) 02-581-4077
  • 재단주소
    주소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51길 42 1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