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ace Foundation 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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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가슴뛰는 통일이야기 평화재단이 만듭니다.

인사말

출렁이는 바다가 그대로 바다의 고요함이듯이 시끌벅쩍한 세상사 그 속에서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인간 세상은 늘 갈등과 분쟁 속에서 시끌벅쩍합니다.각자의 입장을 들어보면 자신은 옳고 타인은 그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의 주장은 서로 다를 뿐입니다.그래서 옛 성인들은 인간세상사에 초연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오늘 우리는 세상사에 깊숙이 관여하여 분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서로 옳다고 주장하는 양쪽의 목소리를 편들지 않고 그냥 귀 기울여 들어봅니다.자기편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우리도 어느덧 시비의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사를 가만히 살펴보면 각자의 생각이나 의견, 주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로 다르다” 우리는 이점에 유의합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갈등해야만 하는가? 아닙니다. 화단의 꽃들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유지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도 서로 다른 인종, 민족, 종교, 성별,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다름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마치 화단의 꽃들처럼 조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의 풍요로움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꿈이 있기에 우리는 갈등의 한가운데 서서 평화를 노래합니다. 출렁이는 바다가 그대로 바다의 고요함이듯이 시끌벅쩍한 세상사 그 속에서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법륜
평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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