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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기 평리아] 입학워크숍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5-09-27 조회 14196
 
 

일시 : 2015 09 18()-09 19()

장소 : 대웅 경영 개발원 연수원

 

1

강의 : 역사인식 :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사 조명을 통한 우리의 미래

강사 : 조민 (평화교육원 원장)

 

2

강의: 명품인생의 가치를 말하다

강사: 김홍신 (작가, 전 국회의원)

 

 

 

 

다음날 대웅경영개발원연수원에서 워크숍이 12일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버스와 개인차량으로 도착하여 연수원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조금떨어진 아이티관에서 평화재단 교육원 원장님이신 조민원장님께서 [역사인식] “광복 70, 분단 70년사 조명을 통한 우리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정치의 미래에 대해 산업화 문명의 종언과 정보자본주의 2세기동안의

제조업 중심의 산업화에 조응한 물질문명과 대중의 정치적 등장에 의해 자유, 평등, 민주주의의 성격과 구현을 둘러싼 정치 세력화로 정당정치 대두되었고,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기계에 의한 노동의 기술적 대체로 중간계급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저성장의 구조화, 청년일자리 감소, 과연 출구는 어디에서 찾을것인가? 우리는 ‘큰시장 작은국가’vs'작지만 강한국가‘를 바란다.

 

온건보수와 온건 진보의 목소리가 서로 공명하고 국민 생활을 책임지고, 국가 미래를 열어가야한다. 정권교체를 넘어 시대착오적이고 낡은 정치시스템을 교체하고, 산업화/민주화 세대를 넘어 새로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콩나물시루 지하철을 타고 직장을 다니고 싶어하는 젊은세대가 너무 많다.

 

 

10% 90%의 사회, 1%는 보수당이 9%는 진보당이 90%의 비정규직 노동자등을 대변하는 대변자는 없다. 민주주의의 위기는 불평등이 원인으로. 자본소득[임대소득, 이자, 배당소득], 노동시장 왜곡[정규직vs()실업,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등), 정보접근역량 격차, 정부의 불공정 조장 원인이다. “국가는 공정해야한다. 공공성을 구현해야 한다.” 인구고령화 시대에 노인인구의 목소리가 커져간다. 4대암보험보장이 되어 모친도 혜택을 보고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치매보험도 국가의 손길이 들어가야한다. 부부간 갈등, 자식과 갈등이 심하다. 복지에 치매보험은 꼭 넣어야한다. 노인복지를 자식세대, 이제 태어나지도 않은 세대에 부담을 주어선 안된다. 구조적 세대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65세이상 노년은 노년이 부양하면 된다. 빌딩주인, 람보르기니를 타는 부유층 노년인구는 통계는 잡히지 않지만 몇 만명일 것이다. 공정한 세수를 걷어 여기서 나온 자원으로 노년의 복지를 보장하여야 한다. 빌딩소유(자본소득) 할아버지가 람보르기니 타는게 아니라 그 손자가 타고 다닌다. 자본소득자들이 세금을 내야한다. 그 사람들 주머니 돈을 다른데 쓰지말고, 노인복지에 쓰는 방식, 자식에게 손자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100세시대 노인복지는 노년이 노년을 책임져야 한다. 시니어가 시니어를 책임져야 한다. 이게 내 답이다. 라고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시대흐름을 정확히 판단하시고 명쾌한 마무리까지 모두 큰박수로 동감을 하였다,.

 

 

이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수동문이 레크레이션을 진행 12기때보다 더 재미있게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동기들간에 마음을 열고, 서로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가졌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일정에도 모두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강의실에 모였다. 어제 올때만해도 서먹서먹하던 분위기가, 서로 무척 친해져 삼삼오오 짝을 지어 대화를 하는모습이 화기애애 하였다.

 

 

다음날 오전에 (행복관) 명품인생의 가치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전국회의원 김홍신 작가님의 강의가 이어졌다.

 

인생을 정답이 있다고 생각해서 행복하지 않다.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야한다. 육신보다 정신이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 15세 침팬지를 4년동안 140단어를 알려주었더니 첫말이 “날 놓아줘” 라고 했단다. 자유는 나에게 유리하도록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꽃과 쓰레기를 주었을 때 꽃만 받고 쓰레기는 버린다. 그러나 생각의 쓰레기는 왜 안 버리는지 모르겠다. 이 생각의 쓰레기가 암세포를 증식시키고, 내장 피부를 망가뜨린다. 밝은 것을 보라. 한 생각을 바꿔 자유로움, 구속되지 않는것은 나를 놓는 것이다. 동굴 속에서 혼자 나온 사람은 혼자의 자유로움이겠지만, 다시 동굴로 들어가 사람들을 밝은 곳으로 이끄는 사람은 세상을 근사하게 사는 사람으로 군자는 많은 사람을 데리고 나오려한다. 조상들의 육신은 사라졌지만, 조상들의 혼, DNA는 나의 몸 속에 있다. 사라진게 아니다. 나는 우리자식 몸 속에 있다. 사라진 게 아니다.

 

일본은 항상 이렇게 애기한다. 전쟁사과 했잖은가? 언제까지 사과하란 말인가. 위안부에 대해선 한반도는 일본 땅이였기 때문에 일본처녀를 데려간 거 아니냐고 주장한다. 일본은 일본 내에서 내부 통일이 되면 공격할 때 특징으로 대륙진출을 하려고 한다. 사과를 하면 대륙진출의 명분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침략전쟁 사과에 미온적이다. 민족적인 한이 쌓이면 천년 이상을 가게 된다. 그래서 북한을 도와주어 평화적 통일을 해야한다. 통일비용은 싸고, 군사비용, 걱정비용은 비싸다. 통일이 되어야 해양강국, 대륙강국이 된다.

 

여러분들은 이 땅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한, 두 가지는 해야한다. 저는 통일의병 대표이지만 아직 군번이 없다. 1,000번을 받고자 하는데 아직 1,000명이 안되었다. 평화리더십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원하면 통일의병이 되고 군번을 받을 수 있다. 나만 자유로운건 아니고, 남도 자유롭게, 이세상도 자유롭게, 내가 먼저 즐거워야한다. 내 발밑이 지구의 중심, 세상의 중심이 되어 주인답게, 정신적 노예로부터 해방될려면, 주인처럼 살아야된다. 끌려다니면 안된다. 권력, 남편, 아내 자식에게 질질 끌려다니면 죽을때까지 노예로 사는것이다. 힘이 있어야 되는데, 힘은 내가 주인이다 의식하는 순간 힘이 생기고 주인답게 된다. 자신감은 나를 존중하고, 내존재가치가 이우주에서 유일한것이고, 나자신이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나이들어서 일기를 쓸 수 있을꺼리를 만들어야 한다.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은, 육신을 채우는 기쁨보다 영혼을 채우는 기쁨이, 사람의 가치를 진정 인정하는 것이고, 영혼의 가치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생은 꿀을 주고 받는 것, 우리는 모두 찬란한 벌이 되어 더 많은 꿀을 나눠줘야 한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꿀생산은 평화 통일 자유를 돕는 일 이어야 합니다. 찬란한 꽃은 나를 즐겁게 해야 하고, 기쁘게 해야하고, 함께 남과 어울러져야 합니다. 모두 함께 좋은 세상을 가꾸어 나갑시다. 라고 열강을 마치셨습니다.

 

13기 입학생들은 몸은 피곤했지만 얼굴엔 환한 미소가 보였고, 이 시대 리더가 되기 위해 12주 과정을 마쳐 졸업하겠다는 다짐과 시대정신을 갖고 평화통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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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790
  • 댓글sgdsfvdgg(2020-12-07 14:45:37)
    정확도야 어찌됐건 르네상스부터 고전까지를 통트는 음악 
    사 구분을 그렇게 한 방에 해결하는 알렉의 재지에 감탄(?) 하며 리리는 속으로 
    그 말을 중얼거렸다. http://xn--oi2b30g3ueowi6mjktg.vom77.com - 바카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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