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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열린마당] 북한의 핵무장 현실화와 한반도 평화의 길
일시 2017.8.29 (화) 19:30
장소 평화재단 3층 강당
★[통일열린마당] 북한의 핵무장 현실화와 한반도 평화의 길★
◇ 참가비: 15,000원 (국민은행 086601-04-080210 평화재단)
◇ 문의: 평화재단 평화교육원 02-69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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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9362
  • 댓글청광(2018-01-23 01:00:14)

                                            6.25 용서 전국민 서명운동을 개최합시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북한이 일으킨 6.25를 용서하는 전국민 서명운동을 개최합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이후, 남북한의 관계에서는 아직 한번도 남한이 북한의 6.25를 용서한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정부의 차원에서는 물론 어려운 일일 수 있을텐데, 이것이 가능해 진다면 곧 통일이 될 상황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북한은 6.25 이후 한번도 스스로 자신들이 남한을 침공했다는 공식발표나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한이 북침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해온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이미 구소련의 비밀문서들을 통해, 또 작년에인가로 기억하는데, 중국의 공식발언과 마찬가지인 나라신문을 통해,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남한을 통일시키려 침공하지 않았다면 6.25 때 그렇게 많은 중국 인민들이 죽는 일이 없었을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압니다. 즉 국제적 환경으로 이미 북한이 남한을 침공했다는 것은 북한 자신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인 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때에, 남한에서 이제 북한이 일으켰던 6.25를 남한의 국민들이 한민족 한형제라는 단순한 입장에서 용서한다는 범국민적 의사 표현을 해 나간다면, 이것이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며 그러나, 마음 한 편에서는 한 형제 같은 민족 동포에게 총뿌리를 들이대었던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며 남한동포들의 인도와 안내에 따라 평화통일로 나아가자는 푸근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이것은 남한이 북한의 오판에 대해 경계를 없이하자는 것도 절대로 아니며, 대한민국의 헌법이 명시하는 평화통일을 위해 범국민 운동으로서 자발적으로 국민들이 해 나갈 수 있는 운동이 아닐까 합니다. 

      북한이 6.25를 일으켜 동포들을 죽이고, 했던 참혹한 과거를 그러나 이제, 남한의 형제들은 용서하려 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한 핏줄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동생이 집을 나가 주먹들을 빽으로 하고 형을 때리고 괴롭혔다 ,,,  그래도 형은 동생이 뉘우치고 깨닫기를 기다리며, 용서의 팔을 내뻗어 동생이 형의 품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는  이러한 것이 한반도가 처한 큰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동생이 오판하여 다시 온 집안이 망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폭력행사를 하지 못하게 형이 두 눈을 부릅뜨고 힘이 있음을 보여주며 잘못된 생각을 갖지 못하게 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그러나, 또한 조금이라도 동생이 핏줄의 품으로 돌아오길 원하며, 그러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때 진심한 용서의 팔을 내뻗어 품으로 받아들이도록 그렇게 해야하는 것도 한민족의 현실이지  않나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뇌리 속에 깊이 잠겨져 있는 남아있는 6.25의 원한을 드러내어 해원하고, 한 민족의 앞날에 빛을 비출 통일에의 날을 앞당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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